(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탄보건소 모자보건교육실 대강당에서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화성시 동탄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및 엄마, 아빠는 화성시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무단결석자는 향후 다른 프로그램 참여가 불가능하다.
5월 프로그램은 △예비맘출산교실 △휴일부부출산교실 △오감발달교실 △휴일아빠와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교실 등이다.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예비엄마, 아빠의 임신 및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양육 및 놀이에 대한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아이와의 유대감이 증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