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7일 화성시 비봉면 쌍학리 약 10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토털서비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비봉면장 및 쌍학리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고,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주민의 전기안전을 보장하고, 농어촌 오지 전기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노후 전기설비 개선활동 및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세익 본부장은 “고령자가 많은 지역 특성상, 전기재해에 취약하고 문제 발생 시 이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여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지속적 봉사활동 확대를 통해 지역 전기안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은석 비봉면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의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이 지역 주민의 전기안전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