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읍 ‘빵 할아버지’ 모질상 어르신, 성금 2천만원 기탁
‘빵 할아버지’로 익히 알려진 모질상 어르신이 올해도 처인구청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모질상 어르신은 십여 년 넘는 오랜 기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과 고구마 기부, 성금 기탁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피제이피테크, 임직원 급여 모아 이웃돕기 앞장
기흥구 영덕2동 소재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인 ㈜피제이피테크(대표 박경신)에서 성금 332만5천원을 기탁했다. ㈜피제이피테크는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적립해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풍덕천동 주민 홍유진 씨, 탈노숙인 자립 지원에 써달라며 200만원 기탁
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는 홍유진 씨는 노숙인의 사회 복귀를 돕고 싶다며 수지구 사회복지과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의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인구>
▲엠마트(대표 하훈) 성금 100만원
▲백봉교회(대표 이재홍) 총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20상자 기탁
<기흥구>
▲하갈셀프주유소(대표 이종원) 성금 200만원
▲교동마을 동양파라곤아파트(입주자대표 이우광) 성금 20만원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종열) 성금 50만원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 성금 50만원
▲보정동 주민 김정길 씨 성금 10만원
▲보정동 주민 전희정 씨 성금 5만원
<수지구>
▲파크골프 모임 레인보우(회장 이정문) : 성금 30만원
▲풍덕천2동 체육회(회장 최재혁) 성금 50만원
▲죽전3동 체육회(회장 이정열) 성금 100만원
▲죽전3동 주민 이태선 씨 성금 30만원
▲죽전3동 주민 박은영 씨 성금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