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2월 28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 ▲비만 조끼 체험 ▲체성분 측정 ▲ 이동금연 클리닉 ▲ 음주 고글 체험 및 절주 캠페인 ▲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 혈압·혈당측정 부스 등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동 행정복지센터, 현대백화점 등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이 비만 예방 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