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8일 구리시보건소 우수 시책에 대한 견학을 위해 우호 결연도시 무안군보건소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안군보건소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체험관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 시책 견학을 위해 김성철 보건소장, 송미영 건강증진과장을 포함해서 6명이 방문했으며, ▲ 보건소 투어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어린이건강체험관)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우호 결연도시 무안군보건소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상호 간 우수 시책 견학과 정보 교환을 통해 보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과 구리시는 지난 2021년 12월 16일 양 자치단체 간 상호 우호 결연도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