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사업을 3월부터 다시 착공한다.
이번에 재개되는 공사는 홍천읍 장전평1리 지방상수도 배수지 설치 공사를 포함하여 총 21건이다.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그간 해빙기 도래로 인한 변화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공사 중단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해빙기가 지나간 이후 바로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되었다.
재착공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상하수도 기반의 개선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재착공으로 인해 홍천 지역의 수도 기반이 더욱 발전하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