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데이(DAY)’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곡관설동은 지난 14일 현진에버빌4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예방교육, 자가진단검사 등 마음건강서비스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아파트 개소 20년 만에 문을 연 경로당인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든든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데이(DAY)는 월 1∼2회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관내 아파트 또는 경로당은 반곡관설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