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6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각 세대를 방문해 열무김치 5kg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직원들도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따듯한 나눔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봄을 맞아 입맛 돋는 열무김치가 조금이나마 각 가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