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소초면 연화사(주지 스님 보광)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20kg) 20포대를 기부했다.
연화사에서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될 예정이다.
홍종빈 소초면장은 “후원품을 기부해주시는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고, 따듯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