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분과장 장헌상)는 지난 16일 어르신, 지역주민 등 40명을 대상으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2025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를 강화도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금풍 양조장에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를 만드는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가졌다. 이 외에도 강화 아르미애월드 농경문화관, 초지진 등 문화와 역사가 있는 곳곳을 탐방하며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헌상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 및 주민 간 유대감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송림2동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