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청년센터는 서핑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새로운 스포츠인 서핑을 배우고,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만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 등록을 완료한 삼척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사전 자비 부담 후 추후 지원금으로 환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 기간은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선정 결과는 7월 18일 발표된다.
신청은 청년등록 후 링크나 포스터의 QR코드로 진행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서핑을 통해 청년들이 체력과 정신 건강을 함께 증진시키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또래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핑을 배우며 자연을 만끽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증산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삼척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