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환, 민간위원장 김기붕)는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의 일환으로, 웃음치료사 김명성 강사와 함께 지난 8일 건등9리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웃음치료사 김명성 강사는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교육, 노래교실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질병 없이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명성 강사는 “작은 재능으로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