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생활개선원주시문막읍회(회장 최종예)는 지난 7일 문막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문막읍 생활개선회는 2015년부터 10년간 매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2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위로를 받는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