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회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화단에서 제초작업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차량 통행량이 많고 유동 인구가 많은 인주대로 및 담방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수1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황현숙 동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