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활력 충전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삼계탕 나눔은 인천도시공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장승백이 전통시장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몸 어르신 등 68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봉 위원장은 “연이은 불볕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인천도시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기력을 회복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과 봉사를 베풀어주신 도시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