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김남수·부회장 김영덕)은 지난 7일 클럽 사무실에서 8월 첫째주 정기주회를 개최한 가운데 봉사활동 보고 및 계획과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캠페인 활동과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의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조손·한부모·다문화 학생가정의 멘토링 및 외식지원 봉사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8월에도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가구를 발굴해 멘토링 및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북방면과 서석면의 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의 노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 추진계획 등과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김영덕 부회장은 “역동적인 활동과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홍천로타리클럽 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8월에는 클럽 행사와 봉사활동이 많은 만큼 각 분과 위원장님과 잘 소통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