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2030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영양관리 지원을 위해 ‘나DO한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으로 구성되며, 9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반곡동 원주푸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교육에 2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청년 1인 가구 12명이다.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단, 상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
김광자 건강증진과장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 관리를 지원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통합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