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클릭디자인(대표 전선희)으로 부터 라면 8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클릭디자인 전선희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올해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긴 연휴 동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을 기부해주신 클릭디자인에 감사드리며, 복지 위기가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