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AI 역량 강화를 위한 GPT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총 55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1일 차 ‘계획서 작성 및 고급 프롬프트 활용’, ▲2일 차 ‘엑셀과 ChatGPT를 활용한 행정 실무 고도화’, ▲3일 차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도구 활용’ 등 단계별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정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AI 기술을 직접 적용해 보며, 실질적인 행정 효율화 방안을 체험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GPT 실습 교육은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직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행정의 혁신과 직원 역량 개발을 병행해 스마트 홍천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