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김용덕)는 최근 홍천읍 태학리 일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태학리 일원은 복지관 및 체육시설이 많아 큰 대회 개최 등 많은 행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 화단 등에 숨겨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을 분리수거해 자원낭비를 줄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섰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동그라미봉사회는 홍천강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21일에는 무궁화봉사회 등도 갈마곡리 일대에서 탄소중립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한 가운데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의 각 봉사단체들도 환경정화 봉사활동 릴레이에 지속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
김용덕 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홍천의 각 적십자사 봉사회가 동참하며 탄소중립과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맞춤형 물품 전달 및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헌혈캠페인, 홍천 지역행사 안내 및 각 부스운영 및 동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