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회장 서영규)는 최근 남동구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개최한 주민자치한마당에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을 초청해 교류·협력의 자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간석2동과 서운면은 지난 9월에도 안성시 포도 축제를 방문하여 도·농간의 문화, 경제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었다.
이번 자리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자율회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 회원들과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동아리 경연대회 관람과 특산품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구 축제에 방문해 주신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간석2동과 서운면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지난 23년부터 지속된 서운면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안성시 서운면과의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