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복지재단은 28일 태백호텔 대연회장에서 임직원 및 산하시설 관계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윤리경영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재단 임직원 행동강령에 근거해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복지재단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권·윤리경영 추진 경과보고, 재단 및 산하시설 대표의 공동 선언문 낭독, 전 직원의 청렴실천 약속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욱영 대표이사는 “재단의 모든 임직원이 인권이 존중되고 윤리가 실천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종사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함께 웃는 복지 태백, 존중과 신뢰의 복지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복지재단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인권존중과 청렴윤리 가치를 내재화하고, ESG 기반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해 시민이 신뢰하는 ‘태백형 복지재단’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