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10월 31일 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민방위 특별훈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 대상은 직장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등 60여명이다.
훈련은 직장어린이집에서 기본 안전교육 영상과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뤄졌다. 어린이집 놀이터에서는 소화기 사용과 재난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는 용인특례시 지원민방위대원 이영만 대장을 비롯한 7명의 대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위기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