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청천새마을금고 본점 2층 대강당 및 야외주차장에서 ‘2025년 주민총회’ 및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치계획 제안 사업 2건에 대한 제안 설명 및 투표가 이뤄졌다.
앞서 열린 사전 투표와 행사 당일 본투표를 거쳐 ‘자원순환 체험, 그린 에코마켓’ 및 ‘볏짚 전통문화 체험’ 2건이 내년도 자치계획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함께 열린 친환경축제에서는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폐건전지 교환 ▲벼룩시장 등 체험 부스가 열려,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대해 지역의 공감을 끌어냈다.
노재필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매년 더 발전하는 청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해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주민자치회의 성장에 격려를 보내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