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지역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매결연지 우수농산물 연계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림4동과 자매결연한 옹진군 북도면의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지역 주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북도면의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며 상호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나눔 농산물은 쌀, 흑미, 순무김치, 꿀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통장들이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효진 주민자치회장은 “옹진군 북도면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