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 방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방위협 회원 및 지역 주민 30여 명과 충남 당진시 삽교호 함상공원 일원에서 안보견학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만석동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안보·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병준 회장은 “안보 견학 참여자들이 국가를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의식 함양과 안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석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유관단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안보 강화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견학·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