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7일 국회의원회관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영일 의원의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자 복귀 지원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이번 시상식은 민홍철 국회의원과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 주최하며, 정치·지방자치·국제·경제·경영·사회·문화 등 10여 개 분야에서 전국 52명의 수상자로 선정하여, 각 분야에서 국민 신뢰와 사회적 가치를 높인 인물을 기념했다.
유 의원은 2023년 전세사기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 피해자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과 법률·주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복구 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2025년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를 통해 계약 단계부터 사기 위험을 차단하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구축해, 도민 주거안정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유 의원은 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 예산 확보, 어린이 안전 생활환경 조성, 학생 교육환경 개선, 생활현장 중심 민생정치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주거환경과 안정된 주거생활을 위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가장 먼저 달려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