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철원군지회가 지난 7일 양구군 2025 양구 펀치볼 김장나눔축제 행사장에 모여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0kg, 80상자(370만원 상당)를 10일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실 앞에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민·관 협력기구인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계됐으며,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6개 읍·면 복지팀에서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추천하고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일 회장은“김장 행사는 소회계층을 돕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연례행사로 매년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게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주민생활지원실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손길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