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특수교육원은 오는 20일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학습자료 현장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서 개발한 다양한 학습자료와 디지털 콘텐츠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평생교육 기관(시설) 종사자, 교·강사, 학습자 약 20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12월 중 국립특수교육원 ‘평생배움세상’ 누리집에도 탑재하여 상시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주요 소개 자료는 △시각·청각·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기초문해 운영자료와 문화예술 디지털 콘텐츠 △발달장애인을 위한 학력보완 자료 및 기초문해, 문해교육과정 기반 중학 수학 1·2단계 콘텐츠 △장애인 평생교육 현황 예비조사 결과 등이다.
국립특수교육원 김선미 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과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평생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자료 개발에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장애인 학습자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