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상주작가 마무리 특강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 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써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학 소비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전현정’ 동화작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강연은 작가가 들려주는 영화와 책 이야기 ‘한 책 한 영화’를 포함해, 한 해 동안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