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탁구협회(회장 박성현)는 지난 15일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탁구협회는 매년 소년소녀가장 돕기 행사로 희망 나눔 대회 탁구대회를 개최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흥시 저소득층 학생을 돕기 위해 500명의 동호인이 모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현 회장은 “열심히 땀 흘리며 경기한 참가비를 장학금으로 후원하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하신 많은 탁구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시흥시탁구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