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제7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정 및 행정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10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옥순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촉진, 생활환경 개선, 도민 환경권 보장 등 도정 전반에 걸친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정원치유 활동을 통한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와, 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전환을 제도화한 「경기도 경기알이백(RE100) 지원 조례」를 각각 대표발의하며, 환경복지와 에너지 전환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옥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의원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고민하고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