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이 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에서 경기북부 지역 농축협 경영진 및 보험담당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북부 농축협의 보험사업 활성화와 비이자수익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보험사업을 통한 연체위기 극복 및 직원 동기부여 시스템 ▲경기북부 농축협 추진 우수사례 ▲2026년 생명보험 추진 전략 및 방향 등 실질적인 영업 현장 중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2년 연속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자인 엄기화 팀장과 송포농협의 최관용 상임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축협마케팅팀 진동희 팀장은 구체적인 방향성과 실질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축협 경영진과 보험팀장이 함께 참석하여 경영 방향과 실무 전략을 동시에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와 실행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홍성범 국장은 “보험사업은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 창출과 경영 안정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기북부 농축협이 더욱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