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11월 중 진행한 ‘꿈드림 주민학교 – 도자기 핸드페인팅 주민참여 체험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 컵에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형 창작 활동으로,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심리적 치유, 공동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1월 19일, 20일, 26일 총 3차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됐다.
참가비로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계양3동 복지 기금으로 기부되어 지역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배려로 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수능 이후 심리적 회복을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석주 회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창작하며 힐링하고, 동시에 지역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