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주민들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견하는 방법과 의뢰 절차 및 남동구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알렸다.
만수5동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희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