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최근 홍천읍과 화촌면의 복지사각지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에서 임직원 및 홍보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1000장을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 번 연탄배달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연료 지원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 기금을 통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 속 외떨어진 가구와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 겨울나기 온기나눔에 힘을 보탬했다.

홍천새마을금고는 관내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지역 자생단체 연탄은행에 에너지기금 지원, 동절기 보온용품 전달, 겨울 김장김치 및 봄철 김치 나눔활동, 항생 희망장학금 전달, 사회복지기관 복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생호 이사장은 “추워진 계절에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홍천새마을금고가 되고 희망나눔을 통해 돌봄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