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기출)은 5일 홍천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성우)에서 관내 지체장애인 가구를 위한 비데 후원(300만원 상당) 기증식을 갖고, 추천 가정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2023년 10가구, 2024년 12가구에 이은 2025년 8가구 등 3년째 총 30가구의 관내 중증장애인 및 지체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 설치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독거어르신,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후원과 장학금 나눔 등과 환경정화활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기출 회장은 “장애인 가정의 현실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맞춤형 활동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은 만큼 주변 이웃들이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고, 나눔문화가 지속 확산되도록 새홍천천클럽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