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두루미예술봉사단(대표 심만순)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기탁금은 구월4동의 예치금에 기부되어 복지사각지대 등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두루미예술봉사단 심만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동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두루미예술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두루미예술봉사단은 2022년 6월 25일 ‘한국연예인공연기획사’ 로 창단하여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