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용인대 스타 태권도(관장 김동훈)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용인대 스타 태권도는 ‘세상을 밝힐 스타의 기부 두 번째 이야기’ 행사로 원생들이 라면 576봉지를 모아서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원생들이 라면을 모아 전달했었다.
태권도 김동훈 관장은 “라면 기부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원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구월3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인대 스타 태권도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