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용인대석사태권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라면 532개)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대 석사태권도에서 기부한 라면은 원생들과 함께 라면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선용 관장은 “학생들이 건강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기부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