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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2026년 제1차 회의 개최

정주 여건 개선·상생협력 위한 주요 현안 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지난 19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와 함께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논의됐던 노동조합의 요구·건의 사항 7건과 혁신도시 운영 전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추가 안건 1건 등 총 8개 안건에 대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강원혁신도시 노·사·민·정 협의회(가칭) 설치 ▲‘강원혁신도시의 날’ 지정 ▲강원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활용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남녀공학 전환·신설) 설치 ▲강원혁신도시 경유 고속·시외버스 확충 ▲공공기관 임직원 사택(신규직원용) 운영 방안 ▲원주시 이주정착금 지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운영 개선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 및 노동조합과의 정기적인 협의 체계를 통해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훈 의장은 “그동안 논의해 온 요구사항들이 하나씩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시장은 “강원혁신도시는 원주의 미래 성장 거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에 논의된 안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 유치와 혁신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