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삶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삶공감콘서트’는 부모의 양육과 관계 고민에서 출발해,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삶의 질문으로 영역을 확장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진로, 관계의 변화 등 시대적 흐름 속에서 시민들이 마주하는 실제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사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첫 번째 콘서트의 포문을 열 연사는 대중과 소통하는 물리학자로 잘 알려진 김상욱 경희대 교수다.
김 교수는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강연대에 선다. 그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다움의 가치’에 대해 시민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광명시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광명부모삶공감행복학교’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해당 사업은 시민들이 행복과 공감 역량을 키워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부모성장세미나 ▲삶공감콘서트 ▲부모행복포럼 등 세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부모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관계·소통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AI 시대는 기술의 진보만큼이나 교육과 삶의 방식 전반을 다시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이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관계 회복을 돕는 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연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광명e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