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오는 26일까지 홍천 일원에서 ‘2026 홍천 무궁화컵 동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홍천군체육회와 강원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팀이 대거 참가하여 U-12 32개 팀, U-11 24개 팀 등 총 56개 팀, 선수 약 800명과 임원 200여 명이 참가하며, 학부모 및 관계자 방문까지 더해져 홍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회 기간 중 23일을 ‘문화 체험의 날’로 지정해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은 국가대표 출신 축구 레전드인 박주영 선수와 이웅희 선수가 참여하여 강연 및 팬사인회가 진행되며, 유소년 선수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볼스피드 측정기, 에어바운서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홍천군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기 중심을 넘어 ‘체류형 스포츠 대회’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이 일정 기간 홍천에 머무르며 경기에 참여하는 동시에, 지역의 자연환경과 여건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스포츠 테이핑 서비스 편의 제공등을 통해 ‘다시찾고싶은 홍천’을 만들고 있다.
홍천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유소년 축구계의 이목이 홍천에 집중되고 있다”며 “단순한 경기 참가를 넘어 체류와 체험이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홍천의 매력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내 숙박·외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및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