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보건소는 3월 3일부터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기구 대여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단생활로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대여 장비인 손세정 검사기(뷰박스)는 형광물질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기구다. 손에 형광 로션을 바른 뒤 손을 씻고 검사기에 넣으면 남아 있는 형광물질이 하얗게 표시돼, 자신의 손 씻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바로잡을 수 있다.
보건소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대상자별 맞춤형 시청각 자료(동영상 등)도 함께 제공한다. 대여 기간은 기관당 1주일이며, 연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나 인플루엔자처럼 단체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은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스스로 위생 수칙을 실천하는 건강한 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