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재희)는 이달부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정기 방문 이미용 서비스인 ‘용현1004 단정한 하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미용실 운영자 2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이들은 외출이 어렵거나 이미용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는 이웃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머리 손질을 돕는 맞춤형 돌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외부 활동이 적은 대상자들에게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정서적 지원 역할도 하고 있다.
협의체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 상태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살펴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방침이다.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밖에 나가기 힘들어 머리 손질이 늘 걱정이었는데, 직접 찾아와 챙겨주니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재희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작된 이번 사업이 소외된 이웃의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사랑가득찬 밑반찬 쿠폰 지원 ▲용현1004 한 스푼 영양 지원 ▲따뜻한 이웃들의 수라간 수요미식회 ▲용현1004 축복해 ▲무료 나눔 플랫폼 ‘용현1004 소나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