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026년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6시, 원도심(덕풍·신장)과 미사·감일 상업지구 일대에서 올해 첫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6년의 포문을 여는 첫 합동 점검으로, 단순한 단속을 넘어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책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위반 여부를 비롯해 ▲술·담배 불법 판매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불건전 전단지 배포 ▲가출·음주·흡연 청소년 발견 시 보호조치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들의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의무 준수를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과 시민 소통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하남YWCA·패트롤맘·청소년 비젼나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회,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덕풍·감일청소년문화의집 등 13개 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6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단속을 넘어 예방 중심의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존중받고 배려받는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