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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참여 예술인 모집

공원·광장 등 생활 공간서 공연·전시… 4월 6~13일 접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도민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2026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공원, 광장, 거리, 지역 행사 등 생활 공간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며, 공원과 광장, 시군 행사 등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5개 팀 내외가 참여하는 합동공연 형태로 진행되며, 각 팀은 20분 이상 공연을 펼친다.

모집 분야는 생활예술과 전문예술, 전시로 나뉜다. 생활예술은 동아리 등 일반 도민 중심의 참여형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예술은 관련 전공자나 활동 경력을 갖춘 개인 및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음악, 무용,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 참여가 가능하며, 전시는 경기도 내 개인 작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원 요건은 분야별로 상이하며, 대부분 경기도민 또는 도내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예술 분야는 전공 또는 활동 경력 증빙이 필요하고, 팀은 구성원 과반 이상이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공연료와 전시료를 비롯해 음향·무대 시스템, 현장 운영 인력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심사는 작품 완성도와 예술성, 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며, 여성·청년·장애인·다문화 구성원이 포함된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