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은 26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 성수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체크하고 입주기업의 사무실을 방문해 성과를 지켜보며 격려했다. 15개의 입주기업 중 특히 ‘같다’은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한 관련과정을 디지털화해 도시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 마포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정도로 이슈화 되고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김의원은 서울시에 “최근 성수동 일대에 고용노동부의 ‘소셜캠퍼스 온’을 비롯해 소셜벤처 허브센터, 소풍벤처스 등 소셜벤처와 지원시설이 집중되고 있다”며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소셜벤처의 육성 거점공간으로 더욱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2011년에 성수IT특화산업지구 지정에 따른 성수지역 산업환경 정비 및 핵심산업 육성을 위해 성수IT종합센터로 개관했으며 2020년 도시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성장을 추구하는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육성하고자 명칭을 변경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강북구가 지난 23일 ‘신흥무관학교와 독립전쟁’ 학술회의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주최, 민족문제 연구소 주관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전쟁 선포 10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신흥무관학교를 중심으로 3·1운동 이후 본격화한 만주 일대의 항일무장투쟁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조발제는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 자리에서는 독립전쟁의 흐름을 짚어보고 그 속에서 신흥무관학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910년대 유교계의 독립운동과 신흥무관학교, 신흥무관학교 출신 현황 분석과 독립운동, 일본의 ‘간도‘ 출병 배경 검토, 청산리 전역과 절반의 작전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의 주재로 발표자 전원과 박성순 단국대 교수, 황민호 숭실대 교수, 이명종 강릉원주대 교수, 이승희 동덕여대 교수가 참여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 독립운동 각 부문에 큰 영향을 미친 신흥무관학교와 만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도시 고속도로 및 철도 입체화’라는 주제로 대한교통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함께 공동주관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초구에서 강조해 온 새로운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특히 도시기반시설의 정비와 주택공급활성화를 동시에 해결하고 서울시 다획구조로의 균형발전에 촉매역할을 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 입체화 사업과 경부선 철도 입체화 사업’을 함께 제안하며 심도깊은 사회적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논의 대상인 경부고속도로 입체화에 대해, 구는 오랫동안 공론을 모아왔다. 서초구에서 시작하는 대한민국 대동맥 경부고속도로가 만성적인 정체로 도시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입체화 사업은 공공재원의 투입없이 민간재원을 활용해 실현가능하고 교통문제와 완충녹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으로 주택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한남IC부터 양재IC까지 총 6.8㎞구간을 2층 복층 터널로 지하화해서 만성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자동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화곡본동 화일초등학교 주변에 안심 골목길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10월 24일 강서구 화곡본동 화일초등학교 일대를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지’로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선’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소규모 방식의 재생사업이다. 이번에 사업지로 선정된 화일초등학교 주변 까치산로 4길과 4다길 일대는 내년까지 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골목길 재생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지역은 화일초등학교 서편 까치산로 4길과 까치산로 4다길이며 주요 사업내용은 보도 신설, 과속단속 CCTV 설치, 스마트 교차로 알림 시스템 구축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 노후된 도로 포장, 하수관로 재정비, 소방·전기·가스 안전시설 설치 등 기반시설 및 가로 정비 전기 따릉이 설치, 스마트 도서관 설치, 참새공원 정비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 및 특화디자인 골목길 조성 안심 통학로 지킴이 운영, 주민 주차 공유 등 골목길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10월 22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 초청사회복지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사회복지시설 직능협회장이 참석하는 자리로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 됐다. 이영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안정적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사회복지시설이 있었기에 시민의 복지가 지켜질 수 있었다”고 밝히며 “그 동안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로 말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과 협력하며 서울시의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시의회에서도 이러한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코로나19의 가장 일선에서 어려운 시기지만 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여기서 논의되는 사항들이 서울시 사회복지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실 위원장은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사회복지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실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전동킥보드 관련 ‘올룰로’, ‘피유엠피’, ‘라임코리아’, ‘빔모빌리티코리아’ 대표, 전기오토바이 관련 그린모빌리티, 대림오토바이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제297회 폐회 중 임시회를 개최하고 해당 증인들을 채택하기 위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전동킥보드 도로방치 문제, 안전사고 발생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기오토바이의 경우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충전인프라 부족, 배터리 성능 저하 등으로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PM 문제에 대해 이윤추구에만 몰두할 뿐 기업의 책임의식은 미흡한 점이 있는 만큼 이를 강조하고 제도적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교통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간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을 초래해왔던 전동킥보드 문제를 비롯해 전기오토바이 정책 점검, 전동차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 16일 ‘어린이의 놀이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의‘서울특별시 도시공원의 어린이 놀이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어린이의 놀 권리, 쉴 권리를 인정하고 놀이문화의 주체인 어린이들에게 도시공원의 놀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자아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송 의원은 올 초부터 조례안 발의에 앞서 다수의 아동전문기관들 및 전문가 집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 부서들과 함께 조례제정을 검토해왔다. 놀이는 어린이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뿐만 아니라 사회관계의 역량을 키우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창의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필수역량이라는 점에서 놀이의 가치와 의미는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 놀이환경 조성에 대한 논의는 미흡한 실정이며 놀 권리에 대한 인식수준 또한 저조한 현실이다. 이에 본 조례의 제정은 어린이의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나아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자아실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추경예산을 통해 100억 8,600만원을 확보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해당 예산중 59%에 해당하는 59억 5,000만원을 A업체와 수의계약한 건에 대해 부실한 심사로 특혜계약 소지가 있다는 의혹에 제기됨에 따라 현재 진행되는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는 물론 서울시의회 차원의 행정 사무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시 의회 김기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4월, A업체와 이른바 ‘필터 교체형 베트남산 면마스크 구매’ 하고자 59억 5,000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나 - 지난 3월20일 관련 공고 후 공휴일 토요일 공고문 게시일 서류제출일을 제외하고도 3일 이상의 공고기간이 필요함에도 3월23일 서류제출을 마감함으로써 참가자격과 납품능력을 갖춘 업체들의 진입을 물리적으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수의계약 필요성을 인정하더라도‘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라 수의계약은 최저가격을 제출한 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임에도 디자인, 색상, 사용편의 등 다수의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2020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분석평가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81개 주요사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7가지로 유형화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하거나 예산규모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81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법령 및 지침 미준수 1건 예산과다 편성 1건 유사·중복 사업 2건 사업예산 증감 14건 집행부진 31건 사업추진방식 부적절 13건 사업성과 미흡 및 평가시스템 부재 19건 등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중앙버스 정류소 스마트쉘터 도입’ 사업은 ’20년 예산편성의 필수적인 사전절차인 기술용역 타당성심사를 예산편성 이후 시행했고 이후 용역비를 3배 증액해 기술용역 타당성 재심사를 실시했다으로써 사업이 전반적으로 지연됐으며 또한 예산수립 시 1개소 당 1.5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산정했으나 용역결과 설치단가는 규모 및 스마트 기기 적용 종류에 따라 상이하고 당초 계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강북문화재단은 2020년 강북생활문화주간 ‘아람 강북 언택트 축제’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축제는 ‘자치구 생활문화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즐기는 생활문화축제’라는 주제를 갖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 강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지역 내 생활문화 거점공간인 디앤씨뮤직스튜디오, 한누리예술원, 이음줄진흥원, 싸롱드비에서 펼쳐진다. 날짜별로 크로스오버 음악, 무용, 트로트,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여기에는 생활문화동아리 20개 팀이 참여한다. 강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람 강북 언택트 축제를 통해 코로나 19에 지친 구민들이 다양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생활문화를 접하기를 바라며 힘든 시간을 잠시 잊고 서로 위로하며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일상이 변화하고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재앙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이른바 ‘신데믹’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한다. 이에 서울연구원은 10월 27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감염병시대, 도시의 운명과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원 28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서울시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개발하고 시정을 뒷받침해 온 싱크탱크 서울연구원이 매년 그렇듯 올해에도 개원을 기념해 이 시대의 주요 어젠다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축사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의 축사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전략에 대한 3가지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집단지성을 이끄는 지식플랫폼으로 진화한 서울연구원 개원 28주년을 축하한다. 감염병이 도시의 운명을 뒤바꿀 문명의 위기로 번지는 상황에서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가속화되는 경제·문화·사회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서울핀테크랩 70개 입주기업은 올해 상반기에 총 180억원의 투자유치, 190억원 매출, 23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18년 4월, 27개 입주사 지원으로 시작된 ‘서울핀테크랩’은 올해 10월에 확대 조성되어 현재 100여개의 핀테크 스타트업, 금융감독원, 특허청, 하나은행 등 다양한 협력기관, 1000여명의 금융 혁신가들이 모인 거대한 핀테크 생태계로 탈바꿈했다. ‘서울핀테크랩’은 위워크 여의도역점 내 국내 최대 규모 )로 조성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전문공간으로 '18년 4월 마포 핀테크랩에 최초 조성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공간이 확대되어 왔으며 현재 총 여의도 내 6개 층을 운영 중이다. 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특허, 법률 컨설팅, 투자 IR, 네트워킹,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들은 ’18년 51억원 투자유치로 시작해 ’19년 308억원, 올해 상반기 180억 투자유치를 이루어내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코로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가 ‘SEOUL Initiative - 신 글로벌 시대의 도시 리더십’을 주제로 한 ‘제 5회 서울브랜드 글로벌 포럼’을 오는 28일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온라인 으로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리더십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조명하고 세계 도시를 선도하는 리더 도시로서 서울이 갖춰야 할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기업 브랜드 컨설팅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국가 브랜드’ 개념의 창시자 ‘사이먼 안홀트’, 프랑스 파리정치학교 초빙교수이자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 ‘미래의 물결’, ‘미래 대예측’의 저자인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 등 세계적인 석학이 대거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 위치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포럼은 세션1 : 글로벌 석학들의 발제 및 질의응답 세션2 : ‘이날치 밴드’ 랜선 콘서트 세션3 : 국내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석학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서울건축문화제 2020’온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축설계 분야의 취·창업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서울건축문화제’를 키워드로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는 온라인 행사의 장점을 살려 20작품의 건축물을 영상에 담아, 해당 건축물 설계자와 다른 건축상 수상자가 파트너가 되어 설계과정에 대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궁금한 점, 좋은 점 등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의 현장감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건축을 전공한 학생들과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직접 만나보기 어려운 건축가들의 건축설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재미있는 방식이다.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의 사례를 다룬 전문가 강연 ‘열린강좌’와 서울에서의 새로운 삶의 공간과 방식에 대해 건축전문가와 타 분야 전문가가 재미있게 풀어가는 ‘건축가대담’에서도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관점의 건축설계 이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성공창업을 꿈꾸는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0월 29일~11월 4일 일주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및 서울여성공예센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그립 플랫폼 등을 통해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해마다 60여명의 예비, 초기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공예정책을 대표하는 행사다.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차세대 여성공예창업가 60팀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 전시 인스타그램 라이브인터뷰 선배창업가 릴레이강연 공예창업 및 판로 상담 공예라이브커머스 시상식 온라인 리미티드 옥션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진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대표상품과 브랜드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공간에서 소개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 선배창업가들의 다채로운 온라인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대면 시대 공예창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차세대 여성공예창업가 60팀 쇼케이스 전시에서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본선에 진출한 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