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되어 온 일죽, 죽산 등 동부권 개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는 6일 동부권 개발의 발판이 될 충주권 광역상수도 추가 배분량 확정과 관련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일죽 · 죽산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비 지원을 건의하는 사업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했고 현장 확인을 위해 이영종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이 6일 안성시청을 방문했다. 시는 2021년부터 현재 하루 공급받는 1만㎥보다 많은 하루 10,400㎥의 충주댐 광역상수도를 추가로 공급받을 계획이었지만, 수수시설이 부족하고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죽·죽산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은 사업기간 2020년~2023년, 사업규모 송·배수관로 34km, 배수지 1개소 신설, 당목가압장 증설하는 수수시설 확충사업으로 총 231억원이 소요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든 개발 사업을 위한 첫 단추가 충분한 상수도 공급과 그를 위한 시설용량 확보”며 “급수공급지역 확대로 동부권 개발의 새로운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고추재배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승용 채소이식기를 활용한 고추 기계정식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연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대응 및 본격적인 고추 정식기간을 맞이해 서운면 한 고추재배 농가에서 농업인들의 기계화 재배 확대 및 신기종 농기계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승용 1조 채소이식기는 고추, 감자, 참깨, 들깨, 배추, 양배추, 생강 등의 모종 심기 작업을 해주는 기계로 기존 채소이식기에서 초장이 긴 모종의 정식이 어려운 점을 보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도 최대 규모인 우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활용해 코로나19 등으로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4일 자가 격리 중 무단으로 격리 장소를 이탈한 4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8일 미국에서 입국 후 5월 12일까지 자가 격리 대상자로 지난 2일 오전 6시 40분경 격리지를 이탈, 인근 주차장에서 담배를 핀 사실이 적발됐다. B씨는 4월 18일 필리핀에서 입국, 5월 2일까지 자가 격리 대상자였으나,지난 2일에 이사할 집을 구하기 위해 격리 장소를 이탈한 사실이 적발됐다. 시는 이같은 사실에 대해 확인서를 징구, 4일 고발 조치했으며 자가 격리 무단이탈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이와 함께, 지난 달 27일 이후 자가 격리를 통보받은 자부터 안심밴드 착용이 도입, 시행됨에 따라 A씨에 대해서는 안심밴드 설명과 동의를 거친 후 남은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착용하도록 조치했으며 B씨는 안심밴드 착용 대상자가 아니므로 적용되지 않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자가격리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이탈할 경우 사법기관 고발 등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4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 등의 용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성금전달식 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거점수거지, 상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으며 쓰레기 취약지역 정비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순복 회장은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염원하는 32개통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현재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송북동 통장님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이 평택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실질적인 소비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는 4일 오전 현재,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시에서 파악한 참여 인원만 100여명으로 권역별 시민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이며 힘을 보탰다. 정 시장과 가수 박상민은 지난 4일 전통시장인 안중시장, 서정리시장과 합정동 조개터 상가 밀집지역을 찾아, 시장과 상가 지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힘내세요 사장님’캠페인을 소개하고 동참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점들을 방문, 코로나19로 힘든 상인들의 상황을 들으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자체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되고 있고 국가에서도 지급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소비 심리가 점차 살아날 것”이라며 “건전한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재난기본소득의 기본 취지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4일 작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동절기 관내 폐기물, 미세먼지, 수질 및 각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 단속 결과 32개 사업장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택시는 미세먼지 및 수질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각종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동안 적발한 위반 행위는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7건, 대기방지시설 미가동 2건,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및 억제조치 미이행 8건, 무허가 폐기물처리 6건, 공공수역 등 주변환경오염 3건,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3건, 폐기물 보관장소 외 보관 3건 등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위반업체에 대한 영업 정지, 폐기물 조치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주요 위반 사례로 수백톤의 폐기물을 무허가로 불법 처리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한 폐기물 외국 수출 시도 대기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오염물질 배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억제조치 없이 공사 진행 대기,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폐기물 보관장소 외 보관 등 폐기물 방치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일부 업체의 경우 은밀하게 불법행위를 저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기동 식당가 일대의 구거내 무단방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구역은 오랫동안 버려진 스티로폼과 폐플라스틱 등이 가득 버려진 구거로 장마철 도래 시 하수가 범람해 도기동 식당가 일대를 침범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재갑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안난순 새마을부녀지도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어려운 상황을 조기 종식 하였으면 좋겠다. 다소나마 깨끗한 기운을 주민들에게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기 안성2동장은 “도기동 구거내 방치 쓰레기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도움으로 다소 제거 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안성2동이 될 수 있도록, 또한 코로나19도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현관문 교체와 방충망 설치공사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김순안 가사2통장이 마을을 돌아보던 중 독거노인 현관문 유리가 깨져 바람과 벌레가 집으로 날아들어 생활하기에 불편해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실시하게 됐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신현대상사와 연계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신현대상사 장현준 대표는 손수 제작한 현관문 등을 직접 시공했다. 또한, 협의체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소독, 청소 등을 함께 실시해 쾌적하게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최모 할머니는 “통장이 마을을 자주 돌아보며 잘 챙겨줘서 눈물나게 고맙다”며 “새집으로 이사 온 것처럼 너무 행복하다”고 회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늘 봉사해 줘서 감사하다”며 “직접 현관문을 제작하고 시공까지 해준 신현대상사 대표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 후 첫 번째로 지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4일 의회에 제출됐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1회 추경에 반영된 재난기본소득 459억원 편성에 이은 두 번째 대책으로 시민들의 소득보전과 지역내 소비진작 그리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등 강력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전염병으로부터 지역경제의 붕괴를 막고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전방위적인 대책이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과 긴급복지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어린이집 등 시설 및 법인택시 종사자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됐으며 특히 피해가 가장 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특례보증과 이차 이자지원을 통해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운전자금을 신속하게 수혈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학교급식 중단과 농산물 소비량 감소로 소득이 줄어든 농민을 대상으로 농민긴급생계비지원, 친환경농산물 판촉, 공공급식 식재료비 지원, 농식품 수출장려금 지원 등의 사업과 기존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결혼이민자 및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안성시 지원금액은 2020년 3월 29일 기준 건강보험료상 동일 생계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의 경우 34만8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가구 52만3000원, 3인 가구 69만7000원, 4인 가구 이상은 87만1000원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4인 가구이상 지원금 100만원 중 87만1000원은 정부가 나머지 12만9000원은 지자체(광역시,시군)에서 부담하게 된다. 안성시에서는 이미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준 지급액 중 경기도와 안성시의 부담액을 공제한 87만1000원만 지급하게 된다. 이에 안성시 4인 가구인 경우, 87만1000원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지급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140만원을 포함해 총 227만1000원을 받을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에 충전하거나, 안성사랑카드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로 재난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에게 생계지원자금 2차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으로 이번 2차 접수는 특고나 프리랜서가 노무 미제공일이 월 5일 이상 이거나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 정액지급 하는 방안으로 지원 요건이 완화됐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및 본인이 특고이거나 프리랜서임을 입증 할 수 있는 서류와,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사실을 확인할 서류 등과 함께 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인 경우만 지급하므로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등으로 해당소득 기준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안성시 일자리센터에서 본인 방문 접수 및 별도의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진행하며 기간 내 모든 신청을 접수 받아, 요건 심사 후 지원금을 지급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방역에 앞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4일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시작한다. 이는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가 도래되고 기온 상승으로 인해 깔따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방역기동반은 보건소 3명, 각 읍·면 25명과 민간자율방역단 100여명으로 구성·운영되며 공원, 하천변 등 다중이용시설 및 숲, 하수구, 쓰레기처리장 등 취약지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건강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집중 성충구제 및 연중 유충 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장차, 초미립자살포기, 연무·연막 소독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동시다발적인 방역으로 효과적인 해충구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기를 뿜는 연막방역에 익숙한 시민들이 연기가 없는 연무방역이 효과가 없다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방역차량 운행 시 방역기기로 인한 소음 등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각급학교 정상등교가 이뤄지는 시점까지 ‘비대면 학업중단 숙려제’를 운영한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최대 2주까지 숙려 기회를 주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숙려제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화상상담과 심리검사가 한시 실시되며 정상등교가 이뤄지는 시점에는 대면상담으로 진행된다. 1주일에 2번, 2주간 총 4회의 상담이 실시되며 상담기간 동안 라포형성, 청소년의 욕구 탐색과 이해하기, 향후 계획 세우기 및 진로정보가 제공되고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매년 많은 청소년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다”며 “학업중단숙려제는 위기에 빠진 청소년의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시 관내 단체들이 솔선수범 해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신평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3월, 4월 활동에 이어 5월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1일 신평동 통장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여명은 조개터 상가,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원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벤치 등을 집중 소독하며 최근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영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방역에 힘쓰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공무원과 지역단체가 주말 없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읍·면·동에서 소독제 탱크를 설치하고 시민들께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방역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JK집수리봉사회은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신평동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50가구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예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 깊게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