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학교급식 피해농가 돕기 판촉행사인 ‘금요일엔 친환경 농산물 먹는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납품하지 못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로 준비했으며 가격은 1박스 1만원씩 판매할 예정이다. 품목은 시금치, 얼갈이, 취나물, 상추, 아욱, 파 총6종 2kg으로 구성되어 있다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하려면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로 주문 및 결제를 하고 금요일 오후에 주문한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온라인 마켓 네이버 든든상회에서 진행하는 경기농가 응원 프로모션에서 친환경 꾸러미, 친환경잡곡, 친환경쌀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 든든상회에서 판매하는 품목도 우리시 관내 농가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판매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착한 소비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던 야간민원실을 오는 16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그동안 바쁜 직장인과 학생, 기타 생계 등으로 일과 시간 내에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권신청 및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 신청 등 주요 민원서류 접수 및 발급업무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연장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은 물론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완화되는 시점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민의 건강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로 공개되었던 A씨의 최종 검사 확인 결과가 음성으로 판명되어 확진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해 해외입국자의 입국즉시 의무적 검사를 시행하고 시설격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처했다에도 불구하고 혼란이 초래되어 시민들께 죄송한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4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에서 자차를 이용해 안성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후, 역시 자차를 이용해 안성시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격리시설인 LS미래원에 입소했다가 같은 날, 보건소 버스로 이동해 자택인 공도읍 임광그대가 아파트로 이동했다. 안성시는 검체 채취 후 검사기관의 검사과정과 검사결과 음성을 양성으로 통보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해, 녹십자로부터 4월 13일 공식 사과문을 받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4월 13일 현재, 보건소 버스로 함께 이동한 10명과 가족 1명 등 밀접접촉자 11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퇴원해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로써,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소방서는 지난 3일 밤 안성시 미양면 마산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지 못한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2층 공장에서 취급하는 파지에 불이 붙어 건물 전체로 연소확대했으며 출동중 관계자로부터 공장 직원 한명이 건물에 고립돼 있다는 정보를 전달받았다. 구조대원 4명은 2인 1조로 농연이 가득 차 시야확보가 1m도 되지 않는 건물 속에서 관창을 들고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화염속에서 요구조자를 찾기란 쉽지 않았으나, 재차 건물 전체 검색 중 공장 내 기계설비 후면에 움크리고 앉아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해 신속히 요구조자 평가 및 산소공급을 하며 건물 밖으로 구조했다. 구조된 시민은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담당의는“조금만 늦었다면 환자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출동한 구조대 양용주 2팀장은“요구조자분이 초기화재진압에 힘쓰다 대피를 미처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화재시에는 초기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대피가 최우선이다”고 당부했다. 고문수 서장은“환자분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며 “신속한 현장대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할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13일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으로 12일 미군 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자는 아산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거주한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13일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4일부터 권역별로 지역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시장 위축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개원·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판로 감소 등 관내 농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판매에는 지역농협과 녹돈영농, 오색소반이 참여해 직거래로 이뤄지는 만큼 농가에는 판로 확보를, 시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농축산물을 제공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을 시작으로 17일 송탄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18일에는 안중출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 곳 모두 10시부터 시작돼 판매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판매품목은 쌀, 김치 채소, 돼지고기 등 9종으로 시민들은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급식 납품 등이 어려워 지역 농가들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며 “지역 농가를 살리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문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창구의 투명 가림막 설치, 손잡이와 공용물품 등 위생을 고려한 항균필름 부착, 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무실 내 사무기기와 집기류 등을 매일 소독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송탄출장소 세무과는 직원들의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비치와 민원실 출입자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 19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모두가 지치고 민감한 시기이므로 더욱 친절한 민원대응과 세심한 배려를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방문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에 평택에서는 이름 모를 청년의 따스한 선행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정오 무렵,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한 청년이 방문해 봉투를 전달하고 황급히 떠났다. 봉투에는 15만원의 현금과 함께 편지 한통이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는 보건소 공무원들과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나 손소독제 구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 많은 분들이 웃음을 되찾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소망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름 모를 청년의 선행은 공직 사회에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너무 급히 사라져 누구신지 이름도 못 여쭤봤다”며 “70여일이 넘는 비상근무로 모두 지쳐있지만 청년의 메시지로 많은 위로를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시기에 이런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청년의 뜻에 맞게 마스크를 구입해 관내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판로 막힌 학교 급식 농산물 판매에 평택시 공직자들이 적극 앞장 서고 있다. 평택시는 1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한달 넘게 학교 급식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학교 납품용 농산물 구입에 평택시 공무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평택시는 학교에 납품하지 못한 오이김치 100㎏을 직원 식당에서 구입한 데 이어 직원들도 추가로 참여해 500kg 가량의 김치를 구매한 바 있다. 지난 10일 개학 연장으로 납품이 안된 학교 급식 농산물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2차 구매가 진행됐다.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앞과 서부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송탄출장소 인근 웨딩홀 주차장 등 시청과 출장소 주변에서 진행된 구매 행사에서도 평택시 공직자들의 구매로 김치 6종 180㎏이 전량 판매됐다. 이러한 분위기는 관내 대기업에도 전해졌다. LG전자 평택공장에서도 동참해 학교급식용 김치 약 3톤을 구입해 임직원들의 식자재로 사용했다. LG전자 평택캠퍼스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판로 단절과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급식업체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구입을 결정했다”며 “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대응을 위해 콜센터 서비스를 일정보다 1개월 앞당겨 13일 긴급 개시했다. 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상담원들에게 발빠르게 교육한 후 현장에 배치해 13일부터 안내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관련 문의는 평택시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콜센터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 “콜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시의 지원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극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첫날 200여명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했다고 밝혔다.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한데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조치로 연 1% 저금리로 생계비를 대출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 시 심사 없이 50만원까지 긴급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심사를 거치는 일반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연 1% 이자에 5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선착순 1회 이용할 수 있다. 대출신청은 ‘경기복지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및 평택시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본인 명의 통장, 주민등록초본을,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추가로 지참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정확한 지가조사를 위해 조사반을 편성 24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말까지 현지 확인을 거쳐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2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에 대한 산정과 함께 감정평가사로부터 검증을 마쳤다. 이 같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 시는 5월 4일까지 20일간 시청 토지민원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와 사이트 경기넷, 안성넷을 통한 열람결과에 따른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가열람기간 중 토지특성착오 및 전년 인근지가와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등 조사된 가격과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 제출서를 접수받아 다시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을 거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해 토지관련 재산권행사에 착오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 이번에 열람을 실시한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 결정 · 공시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롯데칠성음료㈜안성2공장은 지난 10일 안성시보건소에 생수 등 음료수 4,000병을 기부했다. 이날 김행범 공장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복과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집중방역에 땀을 흘리고 있는 많은 방역소독 근무자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은 심정에 음료를 기부 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물품을 장기화 되는 코로나19의 대응에 수고가 많은 각 읍면동과 보건소의 방역소독 근무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음료를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종식되어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방역소독담당자와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청년문화연대, 안성시민의회, 피플크린, 한국구조연합회, 또바기봉사단, 해병대 전우회 등 시민단체와 협력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고삼면 소재 아이원스㈜에서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삼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아이원스㈜는 2016년부터 고삼면과 협력해 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민관협력 지역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는 아이원스㈜에서 1,000만원, 아이원스㈜ 이문기 대표가 300만원, 총 1,3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아이원스㈜ 이문기 대표는 “고삼면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고삼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을 고삼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봉기 고삼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아이원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고삼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지난 6일 안성향교 풍화루의 국가문화재 지정을 위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등록 學校謄錄’숙종 13년 기록에 의하면 안성향교 풍화루는 1687년 이전 현재와 같은 구조로 건립됐다이 추론된다. 안성향교 풍화루는 정면 11칸 측면 1칸의 정방형 건축물로 상하 중층의 문루형식이다. 전면에 문루형식의 건물을 배치한 향교는 안성향교 외에도 전국에 그 사례가 있지만, 정면 11칸의 넓은 규모를 갖춘 것은 안성향교 풍화루가 유일하다. 넓은 규모의 풍화루에서는 대규모 회합이 이루어질 수 있어 안성향교 풍화루는 조선후기 발달된 도시로서 안성의 면모를 알 수 있게 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러한 가치가 인정되어 2019년 11월 문화재청에서는 안성향교 풍화루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2020년 1월 안성향교 풍화루는 문화재청의 보물지정대상 문화재로 선정됨에 따라 안성시는 지난 2월 국가문화재 지정신청서를 경기도와 문화재청에 제출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문화재위원의 현지조사는 문화재청의 문화재 지정 심의 사전절차로